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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뷰티상식] 여드름 피부!! 자주 세안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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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뷰젬생명공학(cosb@beaugem.co.kr) 작성일 : 17-10-08 | |
누구나 다 깨끗하고 고운 피부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여드름은 잔인하게도 예민한 사춘기 시절의 얼굴을 엉망으로 만드는가 하면평생 남는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이러한 여드름은 전 인구의 80%가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며, 사춘기뿐만 아니라 30대, 40대 등 나이가 들어서도 앓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여 발생한다. 과도한 남성호르몬의 분비나 육체적 스트레스 등이 피부의 유분 분비를증가시켜 그와 함께 피부 각질 및 먼지, 땀, 불순물 등이 피지선과 모공 입구를 막게 되어 세균번식으로 인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다. 여드름은 유전적인 영향이 큰 피부질환으로 부모가 여드름이 있었을 경우 자식에게도 흔히 나타난다.
그러면 여드름이 있는 피부나 유분이 많은 피부는 세안을 자주하면 할수록 좋은 것일까? 답을 먼저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여드름의 원인 중의 하나가 피부 각질 및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세안은 아주 중요한 항목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적인 자주하는 세안을 좋지 않다. 오히려 여드름에 더 좋지 않다.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세안을 할 때 손에 힘을 주어 얼굴을 박박 닦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세안습관은 여드름만 더욱 더 자극시킬 뿐, 여드름 증상 호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약간 미끈한 느낌이 남아있는 것이 피부보호를 위해서는 더 좋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에 약하게 세안하고 세안 후 얼굴을 닦을 때도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 닦아주도록 하자.
세안은 하루에 2~3회 정도가 적당하며 횟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세안의 방법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외출에서 돌아온 즉시 클렌징 젤 혹은 로션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메이크업을 꼼꼼히 지워주는 것이 좋다. 비누 세안을하려면 35~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모공의 각질 등을 제거하기에 적당하고 피지가 많은 경우에는 여드름용 비누를 충분히 거품 낸 후에 얼굴에 가볍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 같은 봄철에는 여드름처럼 피부 트러블이 심해져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이 되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땀과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자주 나거나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은 피부 트러블 증세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여드름을 한번에 완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니 나이가 많아지기 전에 되도록 빨리 치료하고 치료한 후 깨끗해지더라도 다시 재발하는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피부 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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